“조양호 일가, 한진그룹 경영권 잃게될 수도” 조회장 별세 후 지분율변경 전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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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연단으로 이동하고 있다./이호재기자.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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