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문책설' 北 김영철 공개석상에 등장…건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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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오른쪽 첫번째 동그라미)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9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신병이상설이 나돌았던 박광호(오른쪽 두 번째 동그라미) 노동당 부위원장도 158일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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