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로 10일(한국시간) 오후 공개된 블랙홀의 실제 모습.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 연구진으로 이뤄진 ‘EHT’프로젝트를 통해 관측된 처녀자리 블랙홀 ‘M87’이다. /사진제공=EHT
처녀자리에 위치한 블랙홀 M87‘이 중력과 주변의 빛 상태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형태가 바뀌어 관측되는 모습. 10일(한국시간) 오후 ‘EHT’프로젝트 연구진의 발표를 통해 공개된 영상이다. /사진제공=EHT
처녀자리에서 실제 관측된 블랙홀 ‘M87(오른쪽)’와 다른 천체들의 크기 비교 이미지. 지름이 380억㎞에 달해 지름 140만㎞에 달하는 우리의 태양(〃 세번째)은 난쟁이처럼 보인다./사진제공=EHT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제이슨 덱스터 박사가 시뮬레이션한 ‘궁수자리A*’ 블랙홀의 모습. 빛마저 빨아들여 어두운 블랙홀 중심부의 외곽은 분출되는 에너지로 밝게 회오리치듯 보인다. /사진제공=제이슨 덱스터 박사
사상 첫 블랙홀 촬영을 위해 참여한 8개의 세계 전파망원경 관측소. /사진제공=EHT
칠레 고원지대에 건설된 전파망원경 ALMA의 전경. 사상 첫 블랙홀 관측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ESO
‘궁수자리A*’ 블랙홀이 자리 잡은 지점을 나사의 찬드라X레이망원경이 관측한 영상. 사각형으로 확대관측한 지점이 블랙홀이 자리 잡은 곳이다. /사진제공=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