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시기를 오는 10월말까지 추가 연기하기로 결정한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브뤼셀=AF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에 관한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의 만찬장에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왼쪽)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나란히 앉아 있다. /브뤼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