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초가’ 어산지…에콰도르에 버림 받고 미·스웨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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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7)가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간 피신한 끝에 11일(현지시간) 전격 체포돼경찰 차량으로 압송되고 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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