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추모객이 12일 전남 진도 팽목항의 난간에 기대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진도=이희조기자
장완익(왼쪽)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장과 고(故) 고우재군 아버지 고영환씨가 12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진도=이희조기자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세월의 흐름을 보여주듯 좌현이 검붉게 녹슬어있다./목포=허진기자
전남 20개 시·군에서 모인 아이들로 구성된 꿈키움드림오케스트가 12일 목포신항에서 열린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5주기 추모음악회’에서 연주하고 있다./목포=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