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세율 65%...약탈적 상속세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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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근(가운데)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16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주최한 정책토론회에 발표자로 나서 상속세율 인하를 포함한 세제개편을 주장하고 있다./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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