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첨탑 화재 잿더미서 '수탉 장식물' 극적 회수...오르간도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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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회수된 노트르담 성당 첨탑 숫탉 조상 /자크 샤뉘 트위터 캡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의 본래 모습(위쪽)과 화재 발생 하루 만인 16일(현지시간) 모습 /파리=AF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화재가 진압된 후 노트르담 성당의 모습이 모이고 있다. /파리=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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