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보안 위협? 에릭슨 기술도 메이드 인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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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서포크 화웨이 글로벌 사이버 보안&프라이버시 총괄 책임 사장이 17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화웨이 선전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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