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살리고 VAR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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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가운데)이 18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페르난도 요렌테(왼쪽),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맨체스터=로이터연합뉴스
경기 막판 비디오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확인된 장면.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궤로(왼쪽)가 수비보다 앞서 있다. /SPOTV 중계화면 캡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가운데). /맨체스터=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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