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행위’를 민폐로 규정하고 금지한 가마쿠라시의 대표 관광지 코마치 거리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송주희기자
관광객들이 가마쿠라 코마치 거리에서 인기 길거리 음식을 사먹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송주희기자
관광객들이 가마쿠라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명소 코마치 거리에서 음식을 받아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송주희기자
코마치 거리의 한 기념품 상점 입구에 ‘가게 안에서 음식물 섭취를 삼가라’는 안내문이 걸려있다./송주희기자
코마치 거리의 한 푸딩 가게는 판매대 옆에 간의 의자 몇개를 두고 작은 식사 공간을 만들었다./송주희기자
코마치 거리의 한 상점이 가게 앞에 ‘이곳은 길이 좁으니 서 있거나 음식물을 먹지 말아달라. 음식을 먹을 때는 가게 옆에 의자가 있으니 그것을 이용하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송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