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삼성전자, 5G 이노베이션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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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목(왼쪽)KT 네트워크부문장(사장)과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부사장)이 26일 서울 KT양재빌딩에 문을 연 ‘5G 이노베이션센터’에서 5G 속도를 측정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국내에서 5G 상용서비스 중인 삼성전자의 3.5GHz 5G 장비와 ‘갤럭시S10 5G’ 단말, 현재 개발중인 28GHz 장비·기술을 볼 수 있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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