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백남준을 만나다]헐렁한 바지에 멜빵 고집...일상·예술 버무린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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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이 1992년 7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막한 ‘백남준 비디오때·비디오땅’ 전시장에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백남준은 낡고 헐렁한 바지에 멜빵을 매고, 자신의 발에 맞춰 천으로 제작한 신발을 신고, 셔츠 앞주머니에는 소지품을 잔뜩 꽂아두는 등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으로도 유명했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 소장 김복기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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