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지키느라 쓰레기는 못치운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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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상에서 “밤샘 농성을 마친 한국당 의원들이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갔다”며 올라온 사진 캡쳐본. 해당 계정을 운영중인 사용자는 자신을 한 의원의 의원실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실시간으로 전날(25일) 한국당의 국회 점거 상황을 전달했다. 해당 사진 뿐만 아니라 한국당 의원들이 버리고 간 페트병, 생수병 등을 찍은 현장 사진들이 SNS에서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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