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2년 여야 경제통 좌담]'귀족노조가 기업 혁신의지 꺾어…경제 친화적 노동개혁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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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본지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730일 경제 민심(民心)을 논하다’ 좌담회에서 유성엽(왼쪽부터) 민주평화당·김광림 자유한국당·김진표 더불어민주당·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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