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폭탄 경고에도 미·중 무역협상 진행될 듯…류허 방미는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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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므누신(왼쪽부터) 미국 재무장관, 류허 중국 부총리,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달 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무역협상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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