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北 미사일 분석 늦단 지적에 '신형무기체계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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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조선인민군 전연(전방)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이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훈련에는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추정되는 발사체 외에 240mm 방사포와 신형 자주포로 보이는 무기도 동원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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