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청 '관료, 눈치만 봐 될일도 안돼'...관료 '정권 바뀌면 감옥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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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왼쪽)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갑(오른쪽) 고용노동부 장관이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버스노조 노동쟁의 조정 신청에 따른 합동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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