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IT에 귀한 대접 받는 '韓 5G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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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왼쪽) SK텔레콤 사장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지난 3월 미국 레드몬드 MS 본사에서 ICT 분야 포괄적 협력에 합의하며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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