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시간 곳곳 몸살…이대론 '제2버스대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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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도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정착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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