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강원 산불 지역에서 이동형 ICT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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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현(왼쪽에서 네번째) SK텔레콤 PR2실장과 이경일(왼쪽에서 여섯번째) 강원도 고성군수가 16일 고성 인흥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 개관 기념식에서 모형 새싹에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부터 사흘간 운영되는 ‘티움 모바일’에서는 학생들에게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직업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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