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럼]“톱다운' 방식 지원이 창의력 망쳐…‘선택과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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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본지 주최로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9’의 첫번째 세션 ‘기초과학, 연구환경과 정책의 조화’에서 염한웅(오른쪽 세번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토론을 주재하고 있다.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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