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월호 특수단 만들어야...5·18 망언 되풀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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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20일 국회에서 4·16 세월호참사 대책위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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