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절망 아닌 축복...편견 해소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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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서(왼쪽) 신임 총신대 총장이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총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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