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스산맥 1,000m 고지 남부고원에 자리잡은 수도 예레반은 원래 요새로 지어진 도시였다. /사진제공=아르메니아관광청
2016년 아르메니아를 찾은 프란치스코(오른쪽) 교황이 에치미아진 대성당에서 아르메니아 정교회 총대주교 카레킨 2세가 집전한 미사에 참여했다. 교황은 아르메니아를 방문해 1915년 오스만제국의 아르메니아인 학살을 언급하고 추모관을 찾아 헌화하기도 했다. 이에 터키 정부가 공식 항의한 바 있다. /이스탄불=연합뉴스
303년에 지어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등재된 에치미아진 대성당. /사진제공=롯데관광
카이안 요새의 일부로 조성된 아흐파트 수도원./사진제공=KRT여행사
아르메니아엔 바다가 없지만 서울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세반호가 온국민의 사랑을 받는다./사진제공=KRT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