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만에 다시 시작된 미국의 낙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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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아이 낳는 일만 허락된 시녀가 등장하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 ‘시녀이야기’의 복장을 한 시위자가 낙태 금지법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몽고메리=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에이미 클로버샤(미네소타) 상원의원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청사 앞에서 열린 낙태금지 반대 시위에 합류, 메가폰을 들고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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