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점술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홍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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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미 박사(사진)가 지난 28일 대신고등학교에서 ‘조선의 재미있는 이야기 야담(野談)’ 세번째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백상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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