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글자 그대로 양정철 귀국 인사 자리…현직 언론인 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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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정원장(왼쪽)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오른쪽)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한정식집에서 회동을 마친 뒤 식당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19.5.27/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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