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야단법석] 코오롱 인보사 사태, '제2 황우석 사태'로 번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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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환자 244명의 공동소송을 대리하는 변호사들과 일부 피해자들이 28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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