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생태계 개방...대기업·대학 등 다양한 플레이어 뛰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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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철(오른쪽 두번째) 에이엔폴리 대표가 지난해 11월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포항공대 내 C5 연구실에서 직원들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엔폴리는 포스텍지주회사의 투자를 받고 있는 업체다./사진제공=포스텍기술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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