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들 살해까지...日고령사회의 그늘 '중년 히키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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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일본 도쿄 인근 가와사키시 현장에서 경찰이 감식에 나서고 있다. /가와사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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