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태극전사 36년 만 4강 신화…12일 에콰도르와 결승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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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이 확정되자 이강인(오른쪽) 등 대표팀 선수들이 골키퍼 이광연 쪽으로 달려나가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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