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탐사기자 석방에도 항의 지속...500여 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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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경찰들이 탐사 전문기자 이반 골루노프의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 참가자를 연행하고 있다. /모스크바=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경찰들이 탐사 전문기자 이반 골루노프를 체포한 경찰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한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를 연행하고 있다. /모스크바=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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