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스타트업과 손잡고 부동산 간접투자 문턱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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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병철(왼쪽 다섯 번째) 신한금투 대표가 예창완(〃 여섯 번째) 카사코리아 대표와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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