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직경 3분의 1로...소형화 가능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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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용(가운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무절연 고온 초전도 자석’ 구조를 고안한 팀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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