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과 그의 예술적 동반자였던 첼리스트 샬롯 무어맨이 백남준의 몸을 악기 삼아 ‘인간 첼로’를 공연하고 있다. 1982년 뉴욕 휘트니미술관에서의 모습이다. /사진제공=임영균
백남준의 ‘TV첼로’가 1982년 휘트니미술관 회고전에 전시중이다. 비디오 영상 속 인물은 작가의 예술적 동지였던 샬롯 무어맨이다. /사진제공=임영균
백남준과 첼리스트 샬롯 무어맨이 1986년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작품에 관해 의논하고 있다. /사진제공=임영균
백남준(왼쪽)과 그의 일본인 아내이자 비디오 아티스트인 구보다 시게코. /서울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