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만 파르르...입꼬리 씰룩씰룩...안면경련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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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이 안면경련 환자의 안면신경과 뇌혈관을 떼어놓고 테플론 솜을 넣어줘 신경이 눌리지 않게 하는 수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경희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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