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반 포로보다 못한 美이민아동 방치...트럼프는 강경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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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가방위군 군인이 25일(현지시간)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미 텍사스주 엘파소를 향해 불법으로 국경을 넘기 위해 달려가는 이주자들을 주시하고 있다. /사우다드 후레아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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