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장관설'에...野 '헌법질서 모욕' 與서도 회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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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오른쪽) 민정수석과 문무일 검찰총장이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4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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