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은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동시에 평화 공존의 열망이 깃든 곳이다. 1976년 8월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 중 발생한 일명 ‘도끼만행사건’./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4월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집 앞에서 ‘판문점 선언’을 하고 있다. 남북 정상이 나란히 서서 공동 발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판문점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