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정규직화...서둘다 禍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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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의 정규직 직접고용을 주장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 노동자들이 2일 정부 차원의 해결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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