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이식 후 등산 등 레저·스포츠 즐기는 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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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폐이식 팀이 지난 3월 폐와 간을 동시에 이식 받고 퇴원을 앞둔 서종관(가운데)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무석(왼쪽부터) 호흡기내과 교수, 주동진 이식외과 교수, 서씨, 백효채 흉부외과 교수, 한대훈 간담췌외과 교수.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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