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상 '일본, 중동서 식민 역사 없어 적합한 중재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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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2월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해 패널들의 말을 듣고 있다. /뮌헨=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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