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창립 65돌…'업무방식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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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장 회장은 “정상을 오르는 등산의 기술과 주변 경관을 즐기며 내려오는 하산의 기술처럼 업무에서도 일하는 방식의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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