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자연·김학의 사건 재수사로 '성 적폐' 청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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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고 장자연 씨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폭력 사건에 대한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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