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 독립운동가 홍재하, 사후 60년만에 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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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홍재하 선생이 해방 전 1943년 프랑스에서의 차남 장자크씨를 안고 좋아하는 모습. ‘아빠와 나 1943년’이라고 적혀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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