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별 학력차 여전…'제2 자사고' 등장은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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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으로부터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을 통보받은 안산 동산고 학부모들이 11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비옷을 입은 채 자사고 폐지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자사고학부모연합회 소속 학부모들이 지난달 20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공정한 재지정평가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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