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UH-1H의 교육훈련을 상반기에 종료, 도태 단계에 들어섰다. 육군은 지난 50여년 동안 한국의 주력 수송헬기로 운용해온 UH-1H를 내년 중에 일선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퇴역 의식을 진행하고 있는 500MD 공격헬기. 군은 대한항공의 면허생산으로 대량 보유한 500MD 헬기를 수리온 헬기와 한국형 경공격 헬기로 전량 교체할 계획이다.
Bo-105 정찰 및 경공격헬기의 안내를 받으며 착륙하면 AH-1J 코브라 헬기 편대. 개발 중 소형공격헬기(LAH)는 자체 정찰 기능을 갖고 있어, 정찰용 헬기의 지원이 없어도 목표를 포착, 섬멸할 수 있다.
착륙 중인 국산 수리온 헬기 편대. UH-1H 전량과 500MD를 대체해 전체적인 전력 지수도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최초의 공개 시험비행에서 베일을 벗은 국산 경공격 헬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구형 공격헬기를 대신해 육군 각군단 직할 항공단의 중추세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