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디 얼라이언스' 정식 파트너로 글로벌 해운시장 신뢰회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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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왼쪽 세번째) 해양수산부 장관과 브론스 시에(왼쪽) 양밍 최고경영자(CEO), 배재훈(왼쪽 두번째) 현대상선 사장 등 디 얼라이언스 4사 CEO들이 지난달 서울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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