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해외 교포·기업인 위해 조국은 그 나라와 잘 지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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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13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 도착한 후 숙소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비에서 교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총리의 방글라데시 방문은 17년 만이다./다카=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오후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의 국제공항에 이낙연 국무총리와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의 대형 사진이 나란히 걸려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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